저는 아이폰이 처음 한국에 출시되던 2009년 11월부터 꾸준히 거의 모든 시리즈를 다 써봤답니다^^;;
아이폰 3G를 시작으로 여러 아이폰들을 사용해 보면서
배터리 자가 교체, 카메라 고장 수리 등은 물론이고 메트 블랙이 출시되기 전 해외구매로 케이스를 구입하여 직접
하우징도 해봤었답니다 ㅋㅋㅋ
게다가 아이폰6에서는 뒷판 애플 로고에 LED까지 넣어 애플 라이트까지 만들었었습니다..
제가 쓰던 아이폰은 참 괴로웠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모든것들은 방수방진이 적용된 아아 폰이 출시되면서 분해가
예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진 덕분에 손을 떼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성능확인
확인방법 :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배터리 성능부터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아이폰의 바탕화면에서 설정 아이콘을 눌러
설정화면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항목들이 나오는데요,
밑으로 내리다 보면 배터리 항목이 나옵니다.
배터리를 누르면 사진과 같이 배터리의 충전량과 사용 패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상태라고 표시해둔 곳을 눌러보시면 아이폰의 현재 베터리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를 눌러보면 이렇게 성능에 대해서 퍼센트로 표시가 되어있는 항목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제 아이폰의 경우에는 성능 최대치 대비 98%의 성능을 보유 하고 있다고 나오네요.
즉, 최고 성능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으로 진단됩니다.
아이폰이 오래될수록 배터리도 점점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애플에 따르면 배터리는 500회 완전 충전 후 최대치 대비 80%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횟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배터리 사용 시간 늘리기
애플에서 권유하는 공식적인 오피셜은 역시나 저전력 모드의 활용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초승달 모양의 아이콘인데요,
애플에 따르면 배터리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 이 모드를 이용해서 손쉽게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잔량이 20%일 때와 10%일 때는 아이폰에서 자동으로 이 모드로의 진입을 권유하는 알람을 준다고 하네요.
그 이외에도 애플의 공식적인 답에 따르면 백그라운드에서 앱을 새로 고치는 기능을 종료해주라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을 백그라운드 작업이라 부르고, 앱이 실행되지 않는 중에도
위치정보나 데이터 등을 주고받으면서 배터리를 소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도 않는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를 옴뇸뇸 먹고 있다면
완전 비활성화 해 버리는 것도 사용시간을 늘리는 꿀팁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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