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24시편의점

배구여제 김연경선수 연봉, 경력, 프로필.

by 슈로언니 2021. 2. 8.

배구 남녀 통틀어 전 세계 연봉 1위라는 김연경 선수!! 
배구 전세계 연봉 랭킹 1위인 김연경 연봉, 그녀의 집, 키, 나이, 아버지 등 김연경 선수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연경의 나이, 학교

김연경 선수는 1988년 '88서울올림픽' 이 열리던 해에 태어났습니다.

생일은 2월 26일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안산으로 안산서초와 원곡중학교를 졸업 후 여자배구 명문인 수원한일여자실업고등를 졸업하였습니다.

 

김연경의 키, 몸무게, 혈액형

김연경 선수는 배구선수로서 192cm의 완벽한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길쭉한 팔과 다리는 배구를 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프로필상 몸무게는 73kg이지만 라디오 방송에서  69kg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김연경 소속팀 및 경력

2005년 1라운드 1순위로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입단하며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2009년까지 한국 배구 프로리그에 있으면서 4 시즌 동안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3회, 통합우승 2연패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국내 리그 최고의 자리에 우뚝선이후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리그에 진출을 했습니다.
2009년 일본 프로리그의 JT마블러스에서 2011년까지 두 시즌을 소화하며 팀 창단 후 최초로 우승을 달성하며 일본 프로리그를 평정후 2011년 터키 프로리그에 스카우트를 받아 명문구단인 페네르바흐체 SK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김연경 선수가 유럽리그에 진출을 할 당시만 해도 아시아에서는 통해도 유럽에서는 통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연경 선수는 당당히 예상을 뒤엎고, 유럽 진출 첫 시즌만에 팀의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팀에 안겨주면 MVP와 득점왕까지 수상했습니다. 2017년까지 6 시즌 동안 팀의 간판스타이자 누구도 너무 볼 수 없는

에이스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는 중국 프로리그의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을 했고, 이 팀을 17년 만에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을 팀에게 안겨주게 됩니다. 그러면서 김선수는 배구팀에 들어가게 되면 1위와 우승은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되어버렸습니다.
2018년에는 다시 터키리그로 돌아가 에자시바시로 이적을 합니다 2019 시즌에는 유럽리그에서는 이례적으로

한국인 김연경이 팀에서 주장을 맡게 됩니다.
김연경 선수에 대해서 말하길 일본의 한 배구감독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이야기했고,

중국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은 "그녀는 동료들의 플레이를 업그레이드시켜주면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라고 했으며, 터키 배구감독은 "그녀에게 약점이란 없고, 축구로 비교하면 메시보다 더 잘하고,

공격 수비 모두 완벽하며, 남녀 통틀어 김연경 같은 선수는 처음 본다"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배구계의 레전드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김연경 연봉

2005년 첫 프로 입단 시 연봉은 5000만 원이었습니다. (현재도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의 연봉은 4500만 원에서 5500만 원 사이입니다.) 두 시즌 후인 2007년 연봉은 9400만 원이었고, 2008 시즌에 1억 2천만 원을 받으며 억대 연봉에

올라서게 됩니다.
일본 활동 당시에 연봉은 4억 원 정도로 국내 남녀 모두 중 최고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터키리그로 가며 받은 연봉은 세후 40만 유로로 6억 2천만 원 정도의 연봉에 각종 인센티브와 주택, 차량, 통역 등이 제공되었고, 첫 시즌 종료 후 성적과 상관없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엄청난 대우를 받았습니다.
그해 팀에 우승을 안겨준 그녀는 다음 해에 그녀의 연봉은 대폭 상승한 15억 원에 2년을 계약하였습니다. 
2019 시즌에는 연봉이 더 올라 18억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배구는 축구, 야구, 농구같이 인기 종목이 아닌 비인기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연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남자, 여자 배구선수 중에 가장 높은 연봉이라고 하네요.


 

반응형

댓글